동대문에 주문해 놯던 아이코뮨용 원단이 오늘 나왔다. 질기고 신축성이 좋고, 통풍이 잘되는 특수 원단이다. 신축성은 충분한데, 얼마나 질긴지, 통풍이 잘되는지는 실제로 사용해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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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하게 얘기하면, 아이코뮨은 원래 특정 로봇을 지칭하는 이름은 아니다. 모든 인공지능 로봇의 출발점이 되는 '생명', 또는 '정신'을 지칭하는 말이다. 따라서 위 사진의 로봇은 아이코뮨이 아니라 '아이코뮨 인카네이션(즉, 아이코뮨을 담은 몸체)'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아이코뮨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름이 어려워서 아마도 "아이코뮨 인카네이션" -> "아이코뮨" -> "코뮨" 으로 불릴 것 같다. 뭐 아무래도 좋다.

아직 작업실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지만, 일단 집에서 할 수 있는 원단 디자인 작업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적어도 9월 쯤에는 다시 EBS에도 출연하고, UCC도 제작하고, 만화도 그려볼 생각이다.




Posted by And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