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오늘부터 개최하는 로봇대전에 구경같다. 원래 참가해야 하는 대회인데, 너무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구경만..
로봇대전에 들른 또 하나의 목적은 인천에서 활동하시는 '토니'님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KJB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작업실에 CMC까지 구비해 놓고 로봇을 제작하는 매니아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토니님의 로봇 '토니봇'.
역시 기계로 잘라내서 그런지 알미늄 처리가 매끄러웠다. 토니님은 현재 로봇파워 4기 출신 분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로봇 활동을 하고 있다.
가슴에 큐빅장식을 한 걸로 봐서 아름다움의 출구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듯.. 마치 직장인 남성들이 칼라풀한 넥타이를 통해서 패션에 대한 숨겨진 욕구를 분출하듯이...
'토니'팀의 로봇제작기술과 '앤디'의 디자인이 만나면 괜찮은 조합이 될 것도 같다. 다음 주 쯤에 시간 내서 작업실에도 한 번 방문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아마추어 로봇 분야는 소수의 로봇제작업체와 학교의 지원을 받는 대학동아리들을 중심으로 폐쇄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대회 우승만을 목표로 효율성 경쟁만 벌이고 있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경기 스타일이 계속되는데, 이런 식으로 가면 로봇의 저변이 크지 못한다.
고소득 자영업자층을 중심으로 순수 매니아들이 나타나줘야 지금의 지지부진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한 차원 높은 발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다양한 로봇들이 나타나면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게 되고, 대중의 관심이 높아져야 새로운 인재들과 자본이 투하되어 시장 자체가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성장과 발전은 언제나 계단형이다. 시장이 커지는 것 뿐 아니라,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 사업이 번창하는 것, 남북관계가 진전되는 것 등등 모두 어느 순간에 비약적으로 발전 - 그리고 하향 안정화 - 다시 비약적 발전을 반복한다.
이 비약적 발전의 시기에 정신못차리면 항상 제일 먼저 도태된다.
로봇대전에 들른 또 하나의 목적은 인천에서 활동하시는 '토니'님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KJB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작업실에 CMC까지 구비해 놓고 로봇을 제작하는 매니아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토니님의 로봇 '토니봇'.
역시 기계로 잘라내서 그런지 알미늄 처리가 매끄러웠다. 토니님은 현재 로봇파워 4기 출신 분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로봇 활동을 하고 있다.
가슴에 큐빅장식을 한 걸로 봐서 아름다움의 출구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듯.. 마치 직장인 남성들이 칼라풀한 넥타이를 통해서 패션에 대한 숨겨진 욕구를 분출하듯이...
'토니'팀의 로봇제작기술과 '앤디'의 디자인이 만나면 괜찮은 조합이 될 것도 같다. 다음 주 쯤에 시간 내서 작업실에도 한 번 방문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아마추어 로봇 분야는 소수의 로봇제작업체와 학교의 지원을 받는 대학동아리들을 중심으로 폐쇄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대회 우승만을 목표로 효율성 경쟁만 벌이고 있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경기 스타일이 계속되는데, 이런 식으로 가면 로봇의 저변이 크지 못한다.
고소득 자영업자층을 중심으로 순수 매니아들이 나타나줘야 지금의 지지부진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한 차원 높은 발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다양한 로봇들이 나타나면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게 되고, 대중의 관심이 높아져야 새로운 인재들과 자본이 투하되어 시장 자체가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성장과 발전은 언제나 계단형이다. 시장이 커지는 것 뿐 아니라,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 사업이 번창하는 것, 남북관계가 진전되는 것 등등 모두 어느 순간에 비약적으로 발전 - 그리고 하향 안정화 - 다시 비약적 발전을 반복한다.
이 비약적 발전의 시기에 정신못차리면 항상 제일 먼저 도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