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작품이다.

현재 작업실에서 만들고 있는 UCC 영화에 출연할 분신로봇인 동시에, 그 자체로서 내 첫번째 공예작품이기도 하다.

작품명은 "The Statue of Avalokiteśvara".
우리말 작품명은 "아벨화이트란 이름의 관세음보살像"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혹시나 절에서 보던 관세음보살과 다르다고 해서 불교를 폄하하는 짓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신경쓰지 않겠다. 다만, 한가지만 물어보고 싶다.

당신은 진정 '관세음보살'과 '관세음보살이 아닌 것'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가?

내가 절에서 본 관세음보살들은 대부분 돈달라고 음흉하게 웃고있는 것 같은 할아버지의 모습이었다.

진정한 부처의 모습은 자비로 세상을 바라보면서도 아름답고 패기있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당신들의 모습 또한 그러해야 한다.



Posted by Andy Kim